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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펜슬과 젤 아이라이너 장점만 모은 펜슬젤라이너 출시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14 18:16

수정 2011.09.14 18:15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에서 신개념의 펜슬젤라이너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펜슬젤라이너’라는 이름처럼 ‘젤라이너’와 ‘펜슬라이너’의 장점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젤라이너의 장점인 부드러운 발림성과 지속력은 그대로 살리면서 붓을 휴대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보완해 펜슬 타입으로 진화한 것.

클리오의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는 실리코닉 크로스 폴리머(Siliconic Cross Polymer)가 미끄러지는 듯 부드러운 슬라이딩 텍스쳐를 제공해 젤라이너의 부드러운 사용감을 펜슬 타입으로도 연출되도록 했다. 또한 편리한 오토 타입 용기로 간편하게 돌려쓸 수 있으며 펜 끝에 샤프너가 내장되어 있어 언제든지 처음과 같은 굵기로 깎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스머지프루프 타입의 롱 라스팅(long-lasting) 펜슬젤라이너로 하루 종일 번짐없이 선명한 아이 라인 표현이 가능하다.


또한 유명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아이라이너를 생산하는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포뮬라를 사용해 클리오만의 높은 제품 퀄리티를 유지하였으며, 탈크 프리, 파라벤 프리 처방으로 민감한 눈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미세한 펄감으로 화려하고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젤라이너’는 베이지 샤인, 제이드 그린, 골든 카키, 다크 초코, 스타 퍼플, 메탈릭 실버, 골든 블랙, 시크 네이비까지 총 8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넓게 펴발라 스머지해 표현하면 아이 섀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용량 및 가격은 0.56g 기준 1만2000원.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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