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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뮤지컬 '캣츠' 미디어콜이 열렸다.
1981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뮤지컬 캣츠는 다양한 캐릭터의 고양이들이 고양이들의 축제 ´젤리클 볼´에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이야기로,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를 자랑한다.
인순이, 박해미, 홍지민이 연기하게 될 ‘그리자벨라’ 역은 세계적인 명곡 ‘메모리’를 부르는 매혹적인 고양이다. 아름답고 화려한 과거를 누렸으나 이제는 쇠락하고 초라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행복의 의미를 노래하는 순수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다.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뮤지컬 '캣츠'는 9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slee@starnnews.com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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