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BMW코리아 車보증 10년/15만㎞로 연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19 18:05

수정 2011.09.19 18:05

BMW 코리아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인 'BSI(BMW 서비스 인클루시브) 플러스'와 BMW 차량 보증 수리기간을 연장하는 '워런티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BSI 플러스'는 기존 BSI 서비스 혜택을 기존 5년/10만㎞에서 신차 최초 등록 후 10년/15만㎞로 연장했다. 또 BMW 자동차의 보증기간을 5년/10만㎞로 연장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도 함께 선보인다.


BSI 플러스 패키지 가격은 뉴 528i모델은 310만원, 뉴 750Li 모델은 400만원이다. 한편 BSI 플러스 구입 조건은 현재 BSI가 적용되고 최초 등록 후 5년/10만㎞ 내의 차량으로 BMW 1시리즈와 M모델 등 일부 모델은 제외된다.

또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격은 뉴 528i모델은 250만원, 뉴 750Li 모델은 320만원이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