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녹화 연기, 강호동 후임 MC 섭외 어려워 ‘난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9.26 16:59

수정 2014.11.20 14:14


‘스타킹’ 녹화가 한 주 미뤄져 연기됐다.

2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매주 월요일에 녹화를 진행해 왔지만 MC 확정이 돼지 않아 녹화가 미뤄졌다.

이는 메인 MC 강호동이 잠정은퇴를 선언한 이후 이를 뒤이어 진행할 MC 섭외에 나섰으나 아직 확정돼지 않은 것.

현재 오는 10월 8일 방송분까지는 확보가 된 상태인 ‘스타킹’은 그 이후 방송을 위해 MC 섭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강호동 후임이라는 자리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고사하고 있어 MC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앞서 ‘스타킹’ MC로는 신동엽, 김성주, 김용만 등이 물망에 올랐으나 확정돼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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