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사장은 고려대(가정교육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언론학 석사)을 졸업했다. 1982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했다. 기자, 라디오 PD등을 거쳤고 지난해에는 창사 50주년기획단 부단장, 올 2월에는 크리에이티브센터 콘텐츠 개발2부장을 지냈다.
진 사장은 "원칙을 중시하며 직원 및 고객과 소통하는 경청의 리더십을 실천할 것"이라면서 "고객과 파트너사 그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추구하며 MBC플레이비를 대한민국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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