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코리아)는 ‘럭키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 6mg(Lucky Strike Original Red 6mg)’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1871년 탄생한 럭키스트라이크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럭키스트라이크는 최고급 담뱃잎을 엄선, 담뱃잎을 건조하는 대신 구워서 제조한 토스팅(toasting) 기법을 적용해 깊고 부드러운 담배의 맛과 향을 끌어낸다. 강렬한 붉은 색 아이콘(Bull’s Eyeㆍ과녁의 정중앙)을 중심으로 현대적으로 디자인된 제품 패키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BAT 코리아의 카시프 크와자(Kashif Khwaja) 마케팅 전무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럭키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 6mg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본격 출시에 앞서 진행된 시범 판매에서 이미 럭키스트라이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기가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럭키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 6mg의 타르 함량은 6.0mg, 소비자 가격은 2500원이다.
/sdpark@fnnews.com 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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