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B롯데카드’로 한달 최대 3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았던 것에 비해 새로워진 ‘B롯데카드’는 한달 카드 사용료 50만원 이상이면 1만원, 월 10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할 경우 월 2만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달 2만원 통신비가 할인되면 스마트다이렉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 새 카드를 발급받은 뒤 2개월 동안은 카드 사용실적에 상관없이 무조건 1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카드 5000원이고 마스터 카드는 1만원 이다.
/cafe9@fnnews.com 이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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