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4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회사인 에뛰드와 이니스프리의 제품을 생산하는 코스비전을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스킨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 제품 등을 생산해온 코스비전의 매출액은 에뛰드와 이니스프리 OEM매출이 100%를 차지하고 있다.
코스비전은 지난해 매출은 355억원, 영업이익은 15억원을 거둔 바 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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