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과 증권 전문 사이트들은 지금까지 증권시세 정보를 제공했지만 이는 20분 지연된 것이어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려면 유료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등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 다음은 '코스콤'과 증권정보 신상품 계약을 체결해 네이버 증권(finance.naver.com)과 다음 증권(stock.daum.net) 이용자들이 손쉽게 체결가와 거래량 등 다양한 실시간 증권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 네이버와 다음 증권 서비스를 비롯해 검색 등 시세가 노출되는 모든 서비스에서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실시간 증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PC·모바일·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도 있다.
특히 다음은 유무선 통합 메시징 서비스 '마이피플'을 통해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증권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피플 이용자는 안내 받고자 하는 종목,지수의 알림 설정을 하면 마이피플 메시지로 빠르게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다음은 마이피플을 통해 개별종목의 장시작·마감 시세, 52주 신고가·신저가, 공시 등 이슈 발생 시 실시간 알림 메시지를 보내주고 국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외환은행 환율, 원자재 등 주요 지수에 대한 현재가를 제공한다.
마이피플 증권 알림은 다음 증권(stock.daum.net/mystock/notifier.dau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종목을 최대 20개까지 정할 수 있고,일일이 시세를 조회할 필요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다음 신종섭 콘텐츠유닛장은 "PC와 모바일은 물론 마이피플 알림을 통해 실시간 증권정보를 제공하게 돼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증권, 금융 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kbms@fnnews.com임광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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