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길거리 직찍 "그냥 무조건 여신 찬양!"

배우 김태희의 길거리 직찍사진이 공개, 인형미모를 폭발했다.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거리에서 김태희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거리 촬영 중 포착된 김태희는 청색원피스에 무릎까지 오는 노란 니삭스를 신고 있어 한층 더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멀리서 흐릿하게 찍은 사진이지만 김태희의 완벽한 신체비율이 돋보이며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여신 비주얼을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게재한 게시자도 “흐릿한 사진 3장만으로도 여신비주얼을 느낄 수 있었고 정말 거리에 인형이 서있는 줄 알았다”며 “이래서 김태희 김태희 하는거구나”라는 글을 함께 올려 김태희의 우월한 신체비율을 증언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역시...더이상의 말이 필요없다”, “그냥 무조건 여신찬양”, “괜히 한국 최고 미녀가 아님”, "김태희가 인형미모의 진리"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23일부터 일본 후지TV에서 방영하는 ‘나와 스타의 99일(僕とスタ-の99日)’에서 여주인공 한유나 역으로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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