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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식탐녀가 생크림 케이크 한 판을 6분 안에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하루에 1만5000kcal를 먹어도 살이 안찌는 우주 최강 화성인 식탐녀 김도연 씨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이 실제로 생크림 케이크 한 판을 뚝딱 해치우는지 확인하기 위해 식탐녀 입맛에 맞춘 케이크를 준비했다.
먹는 방법에 대해 묻자 식탐녀는 “보통 초코과자 위에 생크림을 듬뿍 바르고 생크림 케이크를 위에 올린다. 내가 원래 과일이나 채소를 안 좋아한다.
MC 김구라는 “이렇게 먹는다는 것은 좋은데 계속 많이 먹는게 문제다”라며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MC들이 “매일 생일 기분이겠다”라고 하자 식탐녀는 “그래서 가끔씩 초도 불 때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케이크 한 판 먹는데 몇 분 정도 걸리냐?”라고 묻자 식탐녀는 “음악 프로그램을 보면서 케이크를 주로 먹는다. 가수 당 대략 3분 정도 걸리는데 3분 동안 케이크를 절반 정도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김성주가 “두 세곡 정도 끝나면 거의 다 먹겠다”고 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식탐녀는 걸그룹보다 10배 이상, 장미란 선수보다 최대 2배 섭취한다는 사실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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