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5kg 감량' 고백에 수애 “몸매 감탄할정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13 11:34

수정 2014.11.20 13:39


배우 김래원이 두달 만에 15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래원은 공익근무 소집 해제 후 다이어트에 돌입, 폭풍감량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SBS '천일의 약속'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배우 수애와 이상우와 함께 인터뷰를 가졌다.

김래원은 소집해제 후 첫 작품으로 ‘천일의 약속’을 선택했으며 군 소집해제후 놀랄만큼 날렵한 몸매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래원은 “두달 만에 남산을 오르며 살을 15kg 정도 감량했다”며 등산을 동반한 체중 관리로 탄탄한 몸매의 몸짱 스타로 탈바꿈 했음을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수애 역시 “방송으로 보면 알겠지만 감탄할 정도”라며 김래원의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방송이후 네티즌들은 “드라마 역할 때문에 변신한 거?”, “진짜 폭풍 다이어트했네”, “확실히 날선 얼굴이 더 멋있어졌다”, “김래원도 몸짱 스타 합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현 작가가 4년만에 멜로드라마로 컴백해 화제를 모은 드라마 SBS '천일의 약속'은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최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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