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하객패션 공개, 몸매 논란 잠재울 '차도녀 패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13 20:47

수정 2014.11.20 13:38


가수 솔비가 하객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분이 묘하면서 너무 특별했다! 정말 결혼하는 건가? 소개팅할 때보다 더 신경쓰게 된 나. 울 언니는 "니가 주인공 같아" 하면서 찍어줬다. 언니한테 의지를 많이 했는데.. 더 외로운 날들이 오겠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검은색의 타이트한 미니원피스에 트렌치 코트, 선글라스를 매치해 가을에 어울리는 ‘차도녀’같은 모습이다.


특히 그동안 고무줄 몸매로 논란의 대상이 됐던 것과 달리 한층 슬림해진 몸매가 눈에 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비 몸매 원래 좋지 않았나?”, “패셔니스타 탄생”, “가을여자됐네요”, “연예인 포스가 절로 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오는 16일 뮤지컬 ‘톡식 히어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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