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습녀’ 임지영 무속인으로 활동 ‘도대체 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23 20:16

수정 2011.10.23 20:16


일명 '똥습녀' 임지영이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져 화제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시즌 당시 지나친 노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똥습녀' 임지영이 최근 신내림을 받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법당을 차려 정식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임지영은 지난 여름 신 굿을 받는 꿈을 꾼 이후 신 내림을 받게 됐고 현재는 무속인으로 변신해 '용궁선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임지영의 돌아가신 아버지는 유명한 예언가였으며, 임지영 본인 또한 20대 중반부터 신기운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임지영은 지난 2006년 월드컵 당시,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비닐 청바지를 입어 핫이슈로 떠올랐으며 이후 배우로 데뷔, 케이블 매체 성인물에 출연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fhq722@starnnews.com최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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