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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김동욱이 자신의 이름에 붙는 ‘JK’의 뜻에 대해 즉답을 회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YTN ‘뉴스앤피플’에 출연한 JK김동욱은 앵커가 ‘JK’에 대한 의미를 묻자 “오늘 다 말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나중에 술자리가 있으면 말씀 드리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JK김동욱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세례명(요한 Johan)과 성을(김 Kim)을 딴 것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이 해소되나 했지만, 앵커가 재차 “성이 김(Kim)입니까? 커이트(Kate)라는 이름도 있던데”라고 묻자 JK김동욱은 “그 얘기는 뭐...”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이처럼 JK김동욱이 ‘JK’의 의미에 대한 확답을 피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그 의미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현재 가장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는 의견은 JK김동욱이 캐나다에 거주 할 당시 이름인 존(Jhon)과 자신의 음악을 인정해준 소녀의 이름 케이트(Kate)에서 따왔다는 설이다.
또한 과거 인터뷰에서 “K는 나를 음악으로 이끌어준 한 사람을 뜻하는 것”이라고 밝힌바 있어 이 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JK김동욱은 자신의 이상형은 외향적인 여성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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