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 2011슈퍼모델선발대회서 남자 최초로 ‘대상’ 영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25 20:31

수정 2014.11.20 13:13


김재범이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25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오른 김재범은 23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날 대회에서 김재범은 대상의 영예와 함께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거머쥐었으며 “이 상은 제게 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며 “슈퍼모델 동기들과 함께 하겠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재범은 순천대학교 철학과를 자퇴하고 모델에 도전, 188.5㎝ 키에 38.5-28.5-37.5의 탄탄한 몸매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2011 슈퍼모델선발대회는 서경석, 김주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대회 20주년을 맞아 최초로 남녀모델을 동시선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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