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면은 천장 높이를 2.8m로 올리고 높은 층고가 필요없는 욕실과 주방 등의 남는 공간에 상부장과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등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것이다.
우미건설은 이 평면을 27일부터 분양하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쁘띠린'에 처음 적용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신평면을 적용한 전용면적 23㎡의 경우 수납체적은 최대 4㎥로 기존 오피스텔보다 50% 이상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받게 된다"고 말했다.
/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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