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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혜미로서의 삶을 다시 희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오후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림하이2 제작 돌입합니다! 1월 30일 KBS 첫 방입니다. 드림하이2에 바라시는 점 있으세요?”라는 글로 소식을 전했다.
이 같은 글에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우와 드림하이2! 바라는 점은요. 혜미가 나왔으면 좋겠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지는 올 초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 시즌 1에서 배우 김수현, 2PM 택연, 우영, 아이유, 티아라 은정 등과 함께 출연했으며 극중 ‘혜미’역할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시즌2 제작소식과 방영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림하이’ 시즌 2에서 또 다시 수지가 출연의사를 밝히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시 나왔으면 좋겠네”, “한명쯤은 다시 나와도 참 좋을 듯?”, “내년 1월! 기대된다”, “금방 하겠는걸”, “수지 꼭 출연시켜 주세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오는 2012년 1월30일 첫 방송이 예정된 ‘드림하이’ 시즌2는 SM엔터테이먼트, 키이스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거대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에 나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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