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윤종신 아들 윤라익, 생방송 현장서 포착돼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30 00:52

수정 2014.11.20 13:05


윤종신 아들 윤라익 군이 ‘슈스케3’ 생방송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4인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크리스티나가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곡으로 미션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는 윤종신 가족이 생방송 현장을 찾아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윤종신 아들 윤라익 군은 아빠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아빠와 비슷한 안경을 쓴 채로 생방송 현장에 나타나 이목이 집중됐으며 현장에서 귀를 막기도 하고 혀를 쏙 내미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붕어빵이네”, “리틀 윤종신 모습이다”, “너무 귀엽게 생겼다”, “귀 막는 모습 너무 귀여워”, “라익아 메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윤종신의 ‘막걸리나’로 투개월은 ‘니 생각’을 불르며 멋진 무대를 선사한 가운데 두 팀 모두 TOP3에 합류했으며 크리스티나가 아쉬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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