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메가스터디,수능 채점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0.31 18:01

수정 2011.10.31 18:01

온라인 교육기업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대입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1월 10일 수능 당일 저녁부터 '포스트 수능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이날 저녁부터 메가스터디 사이트(www.megastudy.net)를 통해 수능 채점서비스를 시작, 영역별 등급·백분위·표준점수를 실시간으로 추정해 주고 수능 영역별 전문 강사들의 해설강의까지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수능 직후 14만여명의 수험생이 메가스터디에 접속, 채점서비스를 이용한 것을 고려하면 수능 다음 날인 11일 오전에는 신뢰할 만한 자료가 확보될 것으로 보고 있다.

메가스터디는 수험생들의 정시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2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 가운데 '모의지원 서비스'는 대학별 환산점수를 기준으로 합격 가능 점수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전략·합격예측 리포트'에서는 대학 지원자들의 성적 분포, 가상 경쟁률, 개인별 합격 및 추가합격 가능성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art_dawn@fnnews.com손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