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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누출된 누드사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한국시간) 스칼렛요한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사진은 내가 찍었다”라며 해당 사진을 남편에게 보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녀는 “나는 가장 좋은 각도를 알고 있다”며 “그것은 성인영화를 찍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물론 성인 영화를 찍는 것 역시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누드사진을 찍은 행위에 대해서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칼렛요한슨의 누드사진은 한 해커에 의해 유출됐으며 당시 그녀는 FBI에 수사를 의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과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2008년 결혼했지만 2년 후인 2010년 12월 이혼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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