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달려라 고등어’시절 교복입은 모습..“모태미녀 입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02 15:00

수정 2014.11.20 12:57


배우 문채원의 신인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달려라! 고등어 당시 문채원’이란 제목과 함께 신인시절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달려라 고등어’는 지난 2007년 SBS에서 방송된 문채원의 데뷔작품으로 극 중 18세 얼짱 여고생 민윤서 역을 맡아 또래 여학생들에게 폭풍질투 받는 엄친딸을 연기했다.

이날 게재한 사진에서 문채원은 니삭스를 신고 레드컬러의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의 교복차림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청순가련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는 그녀가 ‘모태미녀’ 임을 입증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판불변이 이런것”, “모태미녀일세”, “예나 지금이나 미모는 변함없네”, “부럽다 예뻐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채원은 ‘공주의 남자’ 종영 후 차기작을 준비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박혜경 사기혐의로 불구속기소, 2억8500만원 가로챈 혐의
강성훈 또다시 외제차 사기혐의 피소, '벌써 세 번째'
故 유재하 24주기,'사랑하기때문에' 남기고 떠나 '애도'
강지영, 앞머리 자르고 인증샷 "오랜만에 앞머리 싹뚝!"
김하늘, 스캔들 없는 이유? "몰래 해서 그런가" 깜짝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