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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이 영화 ‘사물의 비밀’을 통해 코믹연기가 아닌 진지한 역할에 도전했다.
2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사물의 비밀’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박희진이 진지한 역으로 작품에 임했음을 밝혔다.
극 중 박희진은 100억 대 자산가인 김 대표 역할을 맡아 주인공인 여교수 혜정(장서희 분)의 절친한 친구로 이따금씩 고민 상담을 해주게 된다.
이날 박희진은 “코믹 배우 이미지 강했다. 그래서 맨 처음에 대본 주셨을 때 깜짝 놀랐고 어떤 반전 있는 줄 알았다.
또한 그녀는 친구로 등장한 장서희에 대해 “장서희와 되게 오랜만에 만났다. 칵테일 바에서 얘기하는 신에서 많은 얘기했었는데 모처럼 만나 반가웠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진이 '안성댁' 이미지를 벗고 완벽 변신할 '사물의 비밀'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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