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누는 대형 마트에서 하루 평균 약 14만개 이상 판매액을 올리고 있다. 일일 판매량도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지고 있다. 매주 35% 정도 판매가 늘고 있다고 동서식품은 설명했다.
홈플러스 석봉학 커피바이어는 "원두커피를 내려 마시는 번거로움을 해소시킨 카누의 인기가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카누는 소비자를 끄는 요인을 두루 갖췄다"며 카누의 인기를 분석했다.
이에 따라 애초 60억원으로 예상했던 카누의 올해 매출이 약 1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소비자의 수요가 다양해진 시점에서 새로운 커피군을 개발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한 전략이 적절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카누는 커피 전문점과 같은 에스프레소 추출법으로 짧은 시간 저온에서 뽑은 커피를 냉동 건조해 미세하게 분쇄한 볶은 커피를 코팅한 제품으로 지난달 19일 출시됐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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