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백악관이 공식 사진 자료를 공개, '백악관 풍선 인간' 이라는 제목으로 전세계로 확산되며 네티즌들이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사진은 미셀 오바마가 어린이들과 함께 동시에 뛰기 기네스 기록 도전 대회를 갖던 날 촬영된 것으로 풍선으로 다양한 세계 기록을 세운 존 캐시디가 아이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풍선 안에 캐시디는 얼굴만 쏙 내놓은 채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린 상태로 팔과 다리가 모두 풍선 안에서 보이지 않은 상황. 특히 그는 공중부양 한 모습이라 두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묘한 합성의 기운이”, “정말 풍선인간 맞네”, “놀라운 능력”, “초능력자?”, “조작아냐?”, “실제인지 합성인지 애매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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