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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
코레일,영등포.수원역 회의실 임대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10 15:11
수정 2011.11.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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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원준기자】 코레일은 영등포역과 수원역의 회의실 임대 서비스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영등포역 회의실은 80인용, 15인용, 10인용 3개이며 3개월간은 17~23% 할인한다. 80인용 회의실은 가변형으로 50인용, 30인용으로 나누어 사용 가능하다.수원역은 50인용 1개 회의실을 갖췄다.
이번 회의실 서비스로 접근성이 좋은 영등포역과 수원역 회의실 이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지난 2005년부터 KTX역을 중심으로 회의실 임대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3곳 75실의 회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회의실 예약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하면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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