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암바걸기 신공으로 장근석 길들이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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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장근석을 길들이기 위해 암바기술을 시도했다.
10일 개봉한 영화 ‘너는펫’에서 김하늘은 모든 조건이 완벽하지만 사랑에는 서툰 지은 역을 맡아 애교많은 정체불명의 펫 강인호 역의 장근석과 기묘한 동거를 하면서 길들이기에 나선다.
영화 속 김하늘은 해맑은 천방지축 장근석을 쿠션이나 가방, 팝콘으로 때리며 혹독한 교육에 나서지만 끝끝내 말을 듣지 않는 그에게 레슬링 기술인 암바까지 걸게 된다.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김하늘의 암바 장면은 촬영 당시 스태프들에게 기술을 거는 방법에 대해 특별 교습 받은 뒤 진행돼 완벽하게 장근석을 제압했다고.
이에 대해 김하늘은 “암바를 걸 때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 아프게 했다가 풀어주고 방심하면 아프게 해주면서 즐겼다”고 밝혔다. 실제 이 장면에서 김하늘은 데뷔 이래 가장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너는 펫’은 일본 오카와 야요이 작가의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김하늘과 장근석이 열연을 펼쳤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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