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이것만 알아두자! 솜털 비율 80% 넘어야 ‘다운재킷’
1.구스 다운(Goose Down)
구스 다운은 새의 깃털 중 거위 털을 사용한 것으로 거위의 가슴에서 배에 걸친 두꺼운 층을 이루고 있는 부분의 털을 사용한 재킷을 말한다. 다운 재킷의 품질은 하얀색의 보송보송한 민들레씨처럼 생긴 가슴 부위의 솜털과 일반 깃털의 비율로 결정되며 솜털의 비율이 높을수록 보온성은 높아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은 솜털과 깃털의 비율이 8대 2에서 9대 1 정도. 일반 의류 패딩 재킷은 솜털과 깃털 비율이 7대 3 이하다.
2. 필파워(Fill Power)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다운재킷은 접어서 압축 보관했다가 다시 꺼내 입게 됐을 때 원래의 모양으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운 재킷의 복원력을 나타내는 것이 필파워다. 필파워는 지수가 높을수록 거위 솜털이 많이 함유된 제품으로 공기층 형성이 유리해 보온성이 높고 가벼워 복원력 역시 탁월하다. 일반적으로 필파워 600 이상을 고급 다운으로 치며 800 이상은 보온성과 경량성, 복원력을 모두 갖춘 최고급 다운으로 분류한다.
3. 데니아(Denia)
데니아는 원단에 사용된 실의 굵기를 판단하는 용어. 1데니아는 원사 1g에서 실 9㎞를 뽑을 수 있다는 뜻이다. 데니아가 낮을수록 실이 가늘고 밀도가 높아 원단의 촉감이 부드럽고 다운이 겉감 밖으로 새지 않도록 한다. 보통 20데니아 이하면 경량, 10데니아 이하의 제품은 초경량 제품으로 구분한다.
4. 퍼텍스(Pertex)
고급 다운 재킷이나 침낭 등에 사용되는 원단의 이름. 다른 직물에 비해 매우 치밀하게 짜여 원단 한 겹만으로 다운이 새어 나오는 것을 최소화하는 소재다. 퍼텍스는 용도에 따라 방수, 방풍뿐 아니라 눈, 가벼운 비가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발수 능력까지 갖고 있다.
/도움말=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