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부산 수영구 지하철3호선 망미역 인근에 지난 9일 개관한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아파트 견본주택에 첫날 하루에만 1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1∼43층 6개동에 전용 59∼161㎡ 928가구로 구성됐으며 17일부터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080-037-0777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