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공기업 최초로 장애인 조정선수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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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자원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장애인 조정선수를 자체 실업팀에 입단 시켰다.
10일 수자원공사는 “지난 9일 본사 6층 대강당에서 ‘K-water 장애인 조정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재남 코치와 함께 박준하, 이종례가 ‘K-water 조정선수단’에 합류하게 됐으며 충청남도를 연고지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최근 방영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조정경기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과, 지난 9월 ‘2011 블레드 세계조정선수권대회’에서 상위 성적을 기록하여 올림픽 출전권을 자력으로 획득한 우리나라의 조정계에 발맞춰 공기업 최초로 장애인 조정선수를 자체 실업팀에 입단, 장애인 체육과 장애인 조정 경기 활성화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에 수자원 공사는 “공기업으로는 최초로 장애인이 포함된 실업팀을 구성하게 됨으로 국민생활의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이라는 수자원공사의 기업 설립목적에 부응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조정연맹 정하균 회장(국회의원)은 “박준하 선수와 이종례 선수가 ‘런던 장애인 올림픽’과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장애인 조정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유능한 선수들이 발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임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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