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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채이가 파격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완벽한 파트너’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윤채이가 아찔한 섹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채이는 타이트한 원숄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핫한 원피스 길이에 블랙타이즈를 매치해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더불어 윤채이는 움푹 패인 일자 쇄골라인을 여지없이 드러내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특히 상의 가슴부분이 시원하게 뚫려 가슴라인이 도드라져 파격적인 패션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이번 영화에서도 배우 김영호와 호흡을 맞추며 아찔한 베드신을 연출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윤채이는 이번 파격 패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엔 별의 별 옷들이 다 있구나”, “윤채이 노출 대박!”, “정말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시원하네~”, “여배우들 어디까지 가려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우 김혜선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오는 17일 개봉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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