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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ZERO’가 실시한 커플실험에 대해 시대착오적이라는 시청 불만이 폭주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스펀지 ZERO’에서는 일반인 커플들을 대상으로 여자가 실수로 고가의 물품을 파손했을 때 남자의 반응을 살피는 커플실험이 진행돼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이날 방송된 커플실험은 ‘여자는 남자가 이렇게 해주길 바란다’는 실험 주제로 총 15쌍의 커플실험 후 웨딩플래너 50명의 투표를 통해 남성들의 행동을 평가하게 했다. 여자가 어떤 남자들에게 호감을 나타내는지도 분석했다.
먼저 상황을 제시했는데 전시관에서 여자친구가 고가의 도자기를 깬 뒤의 남자친구 반응에 대해 지켜보는 것이었다.
절반이 넘는 24명이 선택한 1위는 여자친구를 대신해 즉각 사과를 한 뒤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일단 여성을 먼저 안심시키는 남성이 선정됐다.
이어 2위는 여자친구의 실수를 “제가 했다”며 자신의 책임으로 돌려 여성을 보호하는 남성이, 3위는 “전부 배상해야 되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여자친구를 안심시킨 뒤 CCTV 판독을 요구하며 이성적으로 대처한 남성이 선택됐다.
반면 물건을 깨뜨린 여자친구에게 한마디 한 뒤 연락처를 남기라며 혼자 상황을 해결하게 한 남성은 0표를 받으며 최악으로 지목됐다.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대 착오적, 설정 자체가 오류”, “꼭 남자가 책임을 져야하는 건 아닌데”, “이걸 굳이 실험으로 한다는 자체가 웃김”,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다” 등 방송 실험에 대해 불만을 나타냈다.
<사진= 스펀지 방송캡쳐>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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