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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여자친구로 오해받은 미모의 여성과 촬영상 동영상 존재 여부에 대한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14일 장우혁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해당 동영상 속의 여자는 장우혁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데뷔를 앞둔 소속사 여배우이다”며 “문제의 영상은 18일 발매되는 장우혁 4집 미니앨범 티저영상의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우혁과 미모의 여자가 함께 자동차 안에서 셀프로 촬영된 영상이 게재돼 장우혁이 여자친구 존재 여부를 놓고 논란이 불거진 것.
앞서 ‘장우혁 여자친구와 자동차 안에서’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미모의 여자와 장우혁이 다정하게 동영상을 셀프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 관계자는 “편집과정 중 일부가 유출 되었는데 영상이 마치 셀프 카메라처럼 보여 오해를 불러 일으킨것 같다"며 "곧 풀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우혁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오는 18일 미니앨범 4집을 'BACK TO THE MEMORIES'를 발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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