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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에서 박하선이 줄리엔과의 동거 사실을 숨기기 위해 롤리폴리 깨알댄스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이 줄리엔의 동거를 숨기기 위해 티아라의 롤리폴리 댄스를 췄다.
이날 방송에서 지선은 학교에서 우연히 박하선과 줄리엔이 하는 대화를 듣고 두 사람이 동거한다는 의심을 해 고영욱과 공개연애를 하는 것은 줄리엔과의 동거를 숨기기 위한 위장술이라 생각하고 모두 밝히기로 마음먹었다.
지선은 의심을 풀기 위해 교감선생님과 갑작스럽게 박하선의 집을 방문하자 놀란 두 사람은 우왕좌왕하다 박하선은 줄리엔을 윤계상 네 집으로 피난시키기로 했다.
이에 하선은 줄리엔이 땅굴로 탈출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방구경을 시켜준다는 핑계로 하선은 옷장 안에 있는 옷들을 꺼내입고 시선을 분산시켰다.
특히 그녀는 무반주이지만 스스로 후렴구 부분을 부르면서 격하게 춤을 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마지막에서 박하선과 줄리엔은 위기를 넘겼지만 존재감 없는 윤건이 커텐뒤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게됐다.
<사진= 하이킥3 방송캡쳐>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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