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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다문화청소년 실태 포럼 개최

여성가족부는 17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다문화청소년의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다문화 정책 전문가와 청소년 기관ㆍ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현황과 실태를 살펴보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논의한다.


설동훈 전북대 교수가 ‘한국의 다문화 청소년 실태ㆍ현황 및 정책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신현옥 무지개청소년센터 소장은 다문화 청소년을 북한이탈청소년, 외국계주민자녀, 중도입국청소년으로 나눠 각각의 현황과 각 소관부처별 지원정책의흐름을 분석한다.

종합토론에서는 다문화와 청소년 영역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는 기관ㆍ단체 관계자들이 다문화 청소년들의 권리보장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예정이다.

이복실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보다 성숙하고 통합된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현재 15만 명에 달하는 다문화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