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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상암CGV에서 OCN 정통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TEN’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승영 감독과 배우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참석했다.
‘TEN’에서 주상욱은 현직 경찰대 교수 ‘여지훈’을 맡아 차도남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며 명품조연 김상호는 타고난 직감과 육감으로 범인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베테랑형사 ‘백도식’ 역을 맡는다. 조안은 뛰어난 관찰력으로 타인의 심리를 추리하는 능력을 지닌 프로파일러 ‘남예리’ 형사역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OCN 정통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오는 18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owel@starnnews.com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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