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주식거래서비스 'M-Stock'을 오픈, 지난 10일 기준 누적 약정금액이 약 60조5000억원에 달하는 등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했다.
M-Stock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64만9000건, 일평균 접속자 수는 7만3000명 이상, 일평균 약정금액이 평균 35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전체 온라인 거래 중 스마트폰 주식거래 비중은 약 39%를 차지할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M-Stock'은 스마트폰의 무선랜(Wi-Fi)이나 이동통신사의 3G(무선인터넷) 통신환경을 이용,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처럼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통한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사진설명=미래에셋증권 ‘M-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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