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은 식기세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멀티식기세척기(모델명: DWA-1670P)'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조기능을 과감히 없애고 국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인 20분 세척을 구현했다. 또 UV램프를 채용해 세척부터 보관까지 식기세척기 한 대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염도에 따라 간편세척, 빠른세척, 강력세척, 일반세척이 가능해 식기세척기의 기본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세척기능 외 건조기능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식기 보관 시 온풍이 발생해 그릇을 따뜻하게 유지해 줘 '가온기(warmer)'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식기 바구니는 물론 세척실 내부를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로 마감해 더욱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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