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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예비 며느리가 돼 화제가 됐던 배우 최정윤이 결혼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최근 결혼을 발표한 최정윤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촬영현장을 찾은 ‘연예가중계’ 카메라를 향해 “노처녀가 시집을 가게 돼서 부모님이 좋아하시고 나 또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분 만나서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좋다. 예쁘고 좋은 모습 보여주며 잘 살겠다”며 결혼준비가 순조롭게 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에 ‘오작교 형제들’에서 최정윤의 남편으로 출연 중인 류수영은 “아내가 결혼한다니 이상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2월 3일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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