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근황 공개, ‘사랑의 바자회’ 등 선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1 14:18

수정 2011.11.21 14:18


방송인 김예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과거 미스코리아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그들의 굴곡진 삶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예분은 현재 ‘사랑의바자회’ 등을 통해 선행을 하고 있다고.

그녀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선발돼 활발할 활동을 보이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했지만 1998년 돌연 방송계를 떠나 의아함을 자아냈다.


또한 2008년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지만 첫 예능에서 거짓 방송으로 논란에 휩싸였고 이로 인해 또 다시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미스코리아는 다르네”, “선행하고 지내면 됐지 뭐”, “우리나라 정말 예쁜 사람들 많네”, “거짓방송 파장이 좀 컸지”, “다들 정말 굴곡지게 살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예분 뿐만 아니라 임지연, 김연주 등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다양한 미스코리아들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수영 망언 “살 찌려면 어떻게?”..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애정남' 신혼기준 제시, "휴지줄때 팔만 들어오면 신혼"
원더걸스, '개콘' 깜짝출연 "우린 박진영에서 왔다"
‘애정만만세’ 김수미, 아이 찾겠다는 문희경 말에 ‘기겁’
이경규 스쿠터 굴욕, 면허탈락 이윤석과 함께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