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아내 공개 "미스코리아 출신..기자에 걸려서 결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1 15:09

수정 2011.11.21 15:09


김흥국의 아내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과거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진행돼 한국의 대표 미녀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미스코리아와 결혼한 스타들이 공개됐는데 이중에는 김흥국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흥국의 아내는 84년 미스 충남 진 출신 윤태영 씨로 김흥국은 영상인터뷰를 통해 결혼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 인터뷰에서 김흥국은 “어머님들의 인연으로 알게 돼서 몰래 차에서 데이트 하고, 가끔 집에 와서 밥도 해주고 청소도 해줬는데 하루는 잠복근무하던 기자한테 걸렸다”라며 “바로 ‘호랑나비 장가가다’라는 기사가 나오더라”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김흥국은 “그때는 연예기자 걸리면 바로 결혼하고 그런 시절이었다”라며 “처가 쪽에서 내 이미지를 좋게 봐서 금방금방 결혼하게 됐고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때 기자에게 걸린 게 더 좋게 된 것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결혼 21년차인 김흥국은 “오래오래 살면서 부부끼리 여행이나 많이 다니자”며 “사랑한다”고 덧붙여 여전히 변함없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이승연, 김예분, 임지연 등 과거 한국 대표 미녀로 각광 받았던 미스코리아출신 연예인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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