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매너손, 유상무 허벅지에 손? "남자 입장에서 대환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3 08:53

수정 2011.11.23 08:53


개그맨 유상무가 배우 강예빈의 매너손(?)에 박수를 쳤다.

유상무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 매너손! 남자입장에선 이게 매너손이다!"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플라워 프린트의 미니 원피스에 앵클부츠를 신고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유혹의 눈빛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러나 강예빈의 손은 자신의 무릎이 아닌 유상무의 허벅지에 살포시 올려 놓으며 한 손으로는 입을 가리고 요염한 포즈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유상무의 표정은 약간은 긴장된 듯한 무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유상무는 강예빈이 자신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은 것을 일명 남자들에게 ‘매너손’이라 칭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바짝 긴장?”, “강예빈의 유혹에 넘어갔나?”, “대체 무슨 생각 중?”, “남자들에게 진정한 매너손!”, “유상무, 늑대의 눈빛”, “강예빈, 진정한 매너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상무 미투데이>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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