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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하루에 600kcal 만 섭취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현지시각으로 22일 영국의 외신들은 최근 베트남을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의 팔뚝 사진을 공개하며 "졸리는 현재 키 173cm에 체중이 44kg 정도 밖에 나가지 않으며 하루 600kcal 정도만 섭취한다"고 보도했다.
이날 외신들은 안젤리나 졸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졸리는 코코넛 오일 한 스푼과 시리얼 한 주먹 정도로 하루를 시작한다"며 "걱정되는 것은 졸리가 너무 바빠서 자주 식사를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졸리는 때때로 점심 식사를 거르거나 이동 중에 아몬드 몇 알과 젤리 몇 개를 먹는다. 또 단백질 쉐이크를 먹기도 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앙상하게 말랐겠다”, “너무 마른거 같은데”, “저거먹고 어떻게 버티나”, “몸무게 보고 완전 깜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이라크 건국에 힘을 썼던 영국인 거트루드 벨의 일생을 다룬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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