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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n광고대상] 본상(브랜드대상) 동부그룹/금융네트워크 종합 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3 16:31

수정 2011.11.23 16:30

동부금융네트워크는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자산운용, 동부캐피탈, 동부저축은행 총 6개의 동부그룹 금융 계열사가 네트워크된 통합브랜드이다.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이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 것은 '동부금융'의 6개 금융회사의 존재감과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동부의 위상을 고객에게 인식시키는 것이다. 더불어 '동부금융네트워크'의 브랜드 가치 제안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슬로건으로 집약해 고객에게 일관되게 전달하고자 했다. 이러한 광고캠페인을 통해 고객은 동부금융에 대해 '인간적이고 가족적이며 친근한' 금융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게 됐다.

더불어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의 크리에이티브 전략은 공감과 일관성이다.


고객 누구나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삶의 순간을 소재로 하여 광고의 장면을 보는 고객이 마치 나의 금융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지난 8년간 '사람을 가장 소중히 하는 금융'을 표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금융'이라는 헤드라인을 일관성 있게 유지하고 있다.

올해 동부금융네트워크의 광고캠페인은 "당신에게 준비된 미래가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라는 부주제로서 고객의 미래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으며 '고객의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평생친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동부금융네트워크의 의지를 담았다.

앞으로도 동부금융네트워크 광고캠페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이해하고 '고객의 미래'를 함께하고자 하는 첨단의 금융전문 기업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일관되게 전달하고 동부금융 고유의 인간적이고 따뜻한 이미지와 첨단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나아가 브랜드 콘셉트에 기반한 6개 금융 계열사의 차별적이고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안해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