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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청담 씨네시티에서 tvN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진 감독, 정웅인, 안영미, 김빈우, 고경표가 참석했다.
생방송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는 미국 NBC에서 37년째 토요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 버라이어티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매회 톱스타가 호스트를 맡아 정치, 인물 풍자와 슬랩스틱, 패러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쇼를 구성, 시청자들에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는 오는 12월 3일 토요일 밤 11시 첫방송 되며 매회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slee@starnnews.com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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