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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박진영, 보아, 양현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K팝스타'의 MC를 맡은 윤도현을 비롯해 SM 보아, YG 양현석, JYP 박진영이 참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는 국내 최고 스타 메이커 3대 기획사 YG, JYP, SM이 손을 잡고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아르헨티나,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LA, 중국에 걸친 세계 5대 도시 오디션을 시작으로, 국내 오디션까지 성황리에 마쳐 오는 12월 4일 일요일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ello1204@starnnews.com고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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