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가 지난 17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주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이크는 크라운베이커리, 신라명과와 같은 유명베이커리 제품 9종과 나뚜루 아이스크림 케이크 2종으로 총 11종이다. 가격은 9000~2만3000원. 생크림케이크, 초콜릿 케이크, 치즈 케이크, 아이스크림 케이크까지 다양한 케이크를 판매한다.
특히 훼미리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훼미리마트 전용상품’도 있다.
크라운베이커리와 제휴해 내놓은 훼미리마트 전용 케이크는 리얼브라우니 케이크(2만3000원)와 바움쿠헨 케이크(1만5000원)로 총 2종이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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