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못난손, 김예림 엉덩이에 손? “못된손 시리즈 종결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4 18:51

수정 2014.11.20 12:18


김장훈이 못된 손에 이어 못난 손을 보여 화제다.

24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못된 손 종결편 '리모트 못된 손'입니다. 예림 양이 워낙 신인이고 안 친한지라 차마 접촉은 못하고 멀리서 '리모트 못된 손'으로다가. 진짜 예쁘던데요? 예림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장훈은 "참 올리고 보니 못된 손이 아니고 못난 손이네요. 아무튼 미투강연 재밌게 잘 마쳤어요. 역시 강연은 체질에 안맞네요. 역시 공연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대기실에서 만난 ‘슈퍼스타K3’ 츨신 투개월 김예림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층 미모에 물이 오른 김예림은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김장훈이 김예림 엉덩이에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포즈로 음흉한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예림 마저 잃을 순 없다!”, “정말 못난 손이네.. 못났다~”, “아 진짜 김장훈씨도 시간 장소 가리지 않네”, “그래도 터치 안해서 다행”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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