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아이조2' 촬영 중 스태프 사망 사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11.24 22:44

수정 2014.11.20 12:17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지 아이 조2' 촬영 중 스태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2일 미국 뉴올리언스에 위치한 세트에서 '지 아이 조2' 촬영 중 고성능 리프트가 전복돼 스태프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화 '지 아이 조2' 배급사인 파라마운트는 공식 성명을 내고 숨진 스태프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한 이들은 스태프와 배우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 아이 조'에 이어 '지 아이 조2'에서 '스톰 쉐도우' 역할을 맡아 촬영을 했으며 촬영은 사고 발생 전에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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