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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뽀빠이에게서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대문에서 우연히 뽀빠이 아저씨 봐서 사인 받았다. 연예인 가까이에서 봐서 흥분하다. 코피 나오면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것으로 보이는 팔과 그 팔에 ‘뽀빠이’라는 사인과 하트가 눈길을 끈다.
이어 사유리는 “털 어쩌라고”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실제 사유리가 공개한 사진 속 팔뚝에는 일반 여성들과 비교해 다소 진한색의 털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빠이 아저씨면 이상용씨를 말하나요?”, “나도 사인 받고 싶다”, “뽀빠이 아저씨가 무슨 일로 남대문에..”, “사유리 팔 맞아?”, “헉 남자인 나와 비슷하다”, “이정도면 약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얼마 전 각설이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babysunny77@starnnews.com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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